IT 5분 잡학사전 에피소드 16~21

오늘 읽은 범위: 에피소드 16~21

 

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.

 

에피소드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

-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CSS와 AJAX 기술을 가장 먼저 지원한 브라우저였다.

- 하지만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한 이후 점점 업데이트가 느려지고 보안 취약점을 제때 해결하지 못했다.

- HTML, CSS, JS의 표준안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'브라우저 엔진'이라고 하는데, 이 엔진이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한다.

cf) CSS에서 webkit- 접두어가 붙은 속성을 사용할 때가 있는데, 사파리의 브라우저 엔진 이름이 바로 웹킷(webkit)이다.

- 크롬, 사파리 등 최신 브라우저에 밀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.

- MS사는 새로운 웹브라우저인 엣지(Edge)를 발표하는데, 엣지는 크롬의 브라우저 엔진을 사용한다.

 

에피소드17 쿠키가 먹는게 아니라고요?

- HTTP에서 서버는 사용자의 상태를 기억하지 않는다.(stateless) 요청이 오면 응답만 해줄 뿐이다.

- 쿠키란 서버가 사용자를 기억하기 위해 정보를 적어둔 영수증과 같다.

- 쿠키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다. 같은 웹사이트에 다시 접속하면 자동으로 쿠키가 서버에 전송된다.

- 서버는 쿠키를 통해 사용자를 기억하고 정보를 수집한다.

 

에피소드19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?

- 서버는 24시간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이며, 거대한 저장소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.

- 사용자가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서버는 해당 웹페이지에 대한 데이터를 찾아 보여준다.

 

에피소드20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, 풀스택?

- 풀스택은 프론트엔드, 백엔드, 데브옵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.

- 데브옵스란 개발(development)와 운영(operations)의 합성어로, 개발과 운영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업 환경을 일컫는다. 서버, DB 설정, 보안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.

 

에피소드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?

- 서버리스란 우리가 직접 관리하는 서버가 없다는 뜻이지, 실제로 서버가 없는 것은 아니다.

- 과거에는 서버 컴퓨터를 직접 구매해서 관리했다. 비용이 많이 들고 트래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.

- 아마존이 EC2(Elastic Compute Cloud) 서비스를 도입했다. 아마존이 운영, 관리하는 서버를 원하는 양만큼 빌려쓰는 제도이다. 다만 보안, 백업 등 소프트웨어 측면은 여전히 사용자의 몫이었다.

- 서버리스는 물리적인 서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버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작은 함수 단위로 쪼개어 저장해준다. 이 함수들은 평소에는 잠들어 있다가 요청이 있을 때만 실행된다. 실행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.

- 다만, 잠들어 있던 함수가 깨어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(cold start), 각 서버리스에 특화된 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서버리스로 옮기기가 어렵다.

- 서버를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고, 코드에 집중하여 단기간에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