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T 5분 잡학사전 에피소드 26~29

오늘 읽은 범위: 에피소드 26~29

 

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.

 

에피소드26 정렬 알고리즘이 뭐죠?

- 시간복잡도는 같으면서 성능은 다른 3가지 정렬 알고리즘을 알아보자.

① 버블정렬 서로 인접한 두 원소를 비교하여 조건에 따라 자리를 바꿔나가는 정렬 방법, 한 사이클이 끝나면 마지막 위치에 있는 원소를 제외하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음, 가장 느리지만 이해하기 쉬운 방법 ② 선택정렬 가장 작은 데이터 또는 가장 큰 데이터의 위치를 따로 기억하여 한 사이클에 자리를 한번만 바꾸는 정렬 방법 ③ 삽입정렬 앞에 있는 데이터를 보면서 조건에 맞으면 데이터를 밀어 넣어 배치하는 정렬 방법

- 세가지 정렬 방법 모두 시간복잡도는 O(N^2)으로 같다.

- 단순히 측정한 시간복잡도는 같지만, 초기 데이터 상태에 따라 실제 처리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.

 

에피소드27 스택, 큐가 뭐죠?

- 스택과 큐는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하는 규칙이다.

- 배열과 달리, 실제 문법적으로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추상 자료구조라고 한다.

- 스택은 팬케이크에 비유할 수 있다. 위에서부터 데이터를 쌓고, 위에서부터 데이터를 뺀다. LIFO(Last In, First Out)의 규칙을 따른다.

- 큐는 버스정류장에 비유할 수 있다. 가장 먼저 온 사람이 먼저 버스에 타는 것과 같이, 가장 먼저 입력된 데이터가 먼저 빠져나간다. 위로 데이터를 쌓고, 아래에서부터 데이터를 뺀다. 선입선출, FIFO(First In, First Out)의 규칙을 따른다.

- 스택은 웹 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, Ctrl + Z 실행취소 등에 사용된다.

- 큐는 쇼핑몰 주문처리 시스템(먼저 들어온 주문을 먼저  처리) 등에 사용된다. 

 

에피소드28 해시 테이블이 뭐죠?

- 해시 테이블과 해시 함수를 사용하면 프로그램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.

- 해시 테이블이란 키와 값을 짝지어 모아 놓은 것으로, 단어와 단어의 뜻을 모아놓은 사전에 비유할 수 있다.

- 값을 찾을 때 배열을 처음부터 하나씩 찾을 필요 없이, 키만 검색하면 키와 짝지어진 값을 바로 찾을 수 있다.

- 배열을 선형검색 할 때 시간복잡도는 O(N)이지만, 해시 테이블을 이용하면 시간복잡도가 O(1)이다. 키를 검색하는 단계 하나만 거치기 때문이다.

- 해시 테이블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작업 효율성이 달라진다. 

- 해시 테이블은 배열 형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시 함수와 함께 사용한다. 해시 함수는 검색 시 사용하는 키를 인덱스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한다.

- 해시 함수가 서로 다른 입력값에 대해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경우를 해시 충돌이라고 한다.

- 해시 충돌이 생길 경우 추가적인 처리 작업이 필요하므로, 해시 테이블의 시간복잡도는 항상 O(1)이 아니다.

 

에피소드29 개발자 필수 소양, 클린 코드!

- 클린 코드란 설명하지 않아도 코드의 목적과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코드를 말한다.

1. 의미 있는 변수, 함수 이름을 사용하라. 2. 함수 이름은 가급적 동사로 지어라. -> 함수가 하는 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, 함수가 1가지 역할만 하도록 코드를 짜게 된다. 3. 매개변수는 너무 많이 쓰지 마라. -> 매개변수는 최대 3개 이하로 사용하고, 매개변수가 많을 땐 Object로 묶어서 전달하면 함수를 파악하기 쉬워진다. 4. bool 값을 인자로 보내지 마라. -> bool 값에 따라 실행 분기가 나뉘게 되면 함수는 2가지 일을 처리하게 된다. 5. 축약어를 쓰지 마라.